인공지능

Intel AI4Youth 인공지능 국제교류 (싱가포르) - Intel_Openbot 만들기

seung_318 2021. 11. 4. 16:18
Intel AI4Youth를 통하여 싱가포르에 있는 ITE학교와 국제교류를 하여 Intel Openbot을 만들어 보았다.

인공지능 자동차에 대하여

출처 : https://news.hmgjournal.com/TALK/%ED%95%9C%EA%B5%AD-%EC%9E%90%EC%9C%A8%EC%A3%BC%ED%96%89%EC%B0%A8%EC%9D%98-%EB%AF%B8%EB%9E%98

현재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자동차 스스로 운전해주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원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자 하여 개발된것이 openbot이다. 우선 openbot을 소개하자면 우리가 직접 데이터를 쌓고 학습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자율주행의 원리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코딩

마이크로빗을 이용하여 움직임을 구현하였다.

 

조립

3d 출력물을 이용하여 조립하였다.

OpenBot 조립부터 마이크로비트 코딩까지 직접 참여하여 OpenBot을 구현하였다.

훌륭한 코너링이다. 매우 마음에 든다.

사람을 인식해서 따라오는 코드를 마이크로비트에 넣은 상태라 따로 조종 없이도 휴대폰에 깔린 openbot 어플을 실행시켜 마이크로비트와 연결되어 사람을 따라오도록 하게 할 수 있다.

 

플스 조종기 진짜 좋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 

데이터 수집

이번에는 조종기로 조종하여 자율주행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해봤다. 자율주행을 하기위해서는 올바른 데이터가 아주 많이 수집되어야 한다. 그래서 최대한 차로 중앙으로 주행하여 데이터를 수집 해봤다.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가지고 Colab에서 미리 다운받은 ipynb 파일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학습시킨다.

원래는 이렇게 되어야 하는게 맞는 무슨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자율주행은 완성하지 못했다.

 

주행

자율주행은 못했지만 컨트롤러로 주행시킨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싱가포르 ITE학교에서 근무하시는 William Tan 선생님과 인텔에 근무하시고 AI OpenBot을 개발하신 Matthias Muller라는 분이 국제교류에 참여해주셔서 학생들에게 OpenBot에 대한 많은 설명을 해주셨다.

역시 인텔은 좋다.

인텔에서 뱃지와 달력이 적혀있는 카드와 카드 목걸이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