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하기에 앞서 기초인 조건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조건문이란 ? 조건에 만족하면 특정 코드를 실행하는 제어문을 뜻한다.
if
if문이란 ? 조건이 true 일 때, 로직이 실행되는 조건문이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string animal = "고양이";
if (animal == "고양이") {
Debug.Log("고양이입니다.");
}
이런식으로 ( ) 안에 조건이 참일 경우 { } 안에 코드가 실행된다.
다만, 조건이 거짓일 경우는 실행되지 않는다.
string animal = "고양이";
if (animal == "고양이") {
Debug.Log("고양이입니다.");
}
else {
Debug.Log("고양이가 아닙니다.");
}
만약 if문이 실행되지 않았다고 하면 그 다음 코드를 실행해달라는 뜻의 else를 사용할 수도 있다.
if와 else를 붙여서도 사용할 수 있다.
string animal = "고양이";
if (animal == "고양이") {
Debug.Log("고양이입니다.");
}
else if (animal = "강아지") {
Debug.Log("강아지입니다.");
}
else {
Debug.Log("호랑이입니다.");
}
이런식으로 또 하나의 if를 더 만들 수 있다.
영어로 비유하자면 one, another, the other과 비슷하다.
만약에 if 가 참이라면 코드를 실행해라
if가 아니라면 만약에 else if가 참이라면 코드를 실행해라
둘 다 아니라면 else를 실행해라
이런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switch, case
swich, case문은 변수의 값에 따라 로직을 실행한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switch(변수) {
case 값1:
break;
case 값2;
break;
case 값3;
break;
}
( ) 안에 변수를 넣은 다음 { } 안에는 case를 넣고 case 옆에 변수의 값을 넣어 사용한다.
case문을 쓸 때는 break를 쓰는것을 잊지말자.
break를 씀으로써 원하는 case문만 실행하고 빠져나갈 수 있다.
몬스터를 예로 들어서 사용해보자.
string[] monsters = {"슬라임", "해골", "마녀"};
switch (monsters[1]) {
case "슬라임":
Debug.Log("소형 몬스터 출현 !");
break;
case "해골":
Debug.Log("중형 몬스터 출현 !");
break;
case "마녀":
Debug.Log("대형 몬스터 출현 !");
break;
}
monsters[1]번은 해골이기 때문에 결과는
"해골 출현!" 문구가 출력된다.
if문의 else와 마찬가지로 switch case문에도 default가 있다.
default는 모든 case문을 들어가지 못했을 때 마지막으로 실행되는 구간이다.
string[] monsters = {"슬라임", "해골", "마녀"};
switch (monsters[1]) {
case "해골":
case "슬라임":
Debug.Log("소형 몬스터 출현 !");
break;
case "좀비":
Debug.Log("중형 몬스터 출현 !");
break;
case "마녀":
Debug.Log("대형 몬스터 출현 !");
break;
default:
Debug.Log("??? 몬스터 출현 !");
break;
}
이런식으로 해골과 슬라임 두 개를 하나로 묶어 같은 로직을 실행 시키도록 할 수도 있다.
참고 : 골드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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